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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일하이텍 새만금에 제3공장, 합작공장 준공.. "130명 채용"

새만금 입주기업인 성일하이텍이 제3공장 준공식을 열고 배터리 소재 생산에 나섭니다.

 

성일하이텍은 오늘(4일)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, 김관영 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, 향후 제3공장과 합작공장에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1,300억 원을 투입한 7만여㎡의 공장에서는 배터리 생산시 발생한 스크랩과 폐배터리에서 분리, 분쇄한 가루 형태 원료로 습식제련을 통해 니켈, 코발트, 리튬 등의 배터리 소재를 생산합니다.